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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생활편의시설 개선으로 구민 이용편의 향상

공공체육시설 노후환경 개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생활편의시설 개선으로 구민의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 공공체육시설 노후환경 개선 ▲ 생활권·산단권 주차공간 확충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 승강기실 증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6년 상반기 올림픽공원과 남산녹지공원 내 축구장·야구장 등 주요 체육시설의 노후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특별교부세 8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 등 총 1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올림픽공원 축구장 인조잔디(6,636㎡) 전면 교체, 야구장 관중석·덕아웃 등 부대 시설 정비를 진행하고, 남산녹지공원 축구장도 인조잔디(8,458㎡) 전면 교체 및 시설 보수를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편의 제고에 나선다.

 

추가로 2억 원을 투입해 ▲ 대방테니스장 조명 증설 ▲ 반지게이트볼장 시설 개선 ▲ 상남푸르미운동장 환경 개선 ▲ 상남중앙체육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 남양열린운동장 세족장 설치 ▲ 주민운동장 녹지 조경 관리 등 공공체육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공공체육시설 노후 환경 개선 사업은 시설 이용 시민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추진되는 만큼 구민들의 이용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구는 생활권과 산단권의 주차 수요를 함께 고려해 주차공간 확충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먼저 성산구 도심 내 유일한 자연마을인 안민동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안민동 309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 약 20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20면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말까지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및 예산 확보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올해 1월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1분기 중 보상계획 열람공고(2월), 손실보상 협의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3월) 등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원국가산단 일대는 주차난과 통행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반면, 유휴부지가 전무해 신규 주차장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구는 가용 공간을 활용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노상공영주차장 조성을 우선 추진한다.

 

먼저, 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확보한 후 정동로62번길의 도로 양측 화단 정비로 도로 폭을 기존 8m에서 10m로 확장하여 노상주차장 8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웅남공단 공영주차장의 화물주차장 이용률은 90% 이상인 반면, 승용주차장 이용률은 30% 내외로 저조해 접근성 개선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구는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앞 철도 횡단육교(엘리베이터 포함) 설치를 통해 국가산단과의 단절을 해소하고, 연덕로15번길 일대 근로자 이동 편의로 주차난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 승강기실 증축 공사가 공정률 95% 이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총 4억 원을 투입해 3면 전망용으로 된 엘리베이터를 설치 완료했으며, 설치검사·시운전 등을 거쳐 3월부터 노약자 뿐 아니라 장애인도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정숙이 성산구청장은 “생활편의시설과 공원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주차 및 공공시설 이용 불편 해소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가음정동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증축은 준공 전까지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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