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직원들이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부시장과 후평일단지시장을 차례로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일부터 18일까지 추진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육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을 앞둔 현장 분위기와 애로사항을 살폈다.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와 연계해 춘천시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12개 기관 및 단체 100여명은 동부시장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화재·전기·시설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육동한 시장은 “명절 앞두고 제일 바쁜 시기에 현장에서 보니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다”며 “장사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시가 하나씩 챙겨서 고쳐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과 편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허용구간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전 직원이 국소별로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오만찬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과 안전 관리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