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가 지난 7일 개최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서부청소년센터 첫 돌’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돌잔치’ 콘셉트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의 시작은 센터와 함께 성장해 온 청소년 밴드 ‘어거지밴드’와 ‘아없상밴드’의 공연이 장식했다.
이어 한수훈 관장은 성과보고를 통해 “개관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만 8천 명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를 130% 달성했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제안을 100% 반영하는 등 ‘청소년 주도 운영’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렸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성적 우수자 중심의 관행적인 시상에서 벗어나 ‘우정’과 ‘참여’에 가치를 둔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시상으로 진행됐다. 손수아 청소년운영위원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센터를 지킨 ‘지킴이상’(유승재·양해슬) ▲센터와 생일이 같은 ‘단짝상’(김도현) ▲디지털 기기 활용을 도운 ‘길잡이상’(박주언) ▲SNS로 센터 소식을 널리 알린 ‘홍보대상’(유연지) 등을 수여해 감동을 더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빈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찬 것을 보니 청소년 여러분이 이 공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몸으로 느껴진다”며 “서부청소년센터가 여러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김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에서는 댄스동아리 ‘식스팩’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체험부스, 청소년꿈캠프 진로 멘토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