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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안군 지도읍 이장협의회,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개최

행정과 주민 잇는 가교 역할 강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 지도읍 이장협의회(회장 홍은배)는 지난 2월 5일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지도읍 46개 마을 이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도읍 이장협의회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이장의 역할과 협의회 운영 방향을 재확인하고, 마을 간 소통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장의 역할 정립 ▲협의회 운영 방향 안내 ▲인권교육 ▲역량 강화 교육 ▲이장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마을방송 활용 교육으로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익혔고, 생활법률·선거법 교육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법률 상식 및 공정한 선거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웠다.

 

이장들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핵심 가교로서 군·읍 시책 전달, 각종 사업 홍보, 재난 상황 대응, 주민 의견 수렴, 갈등 조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공동체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은배 회장은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자리”라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장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상규 지도읍장은 “지역 발전의 시작은 마을이고, 그 중심에 이장들이 있다”라며 “행정과 마을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더 살기 좋은 지도읍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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