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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월 생계급여 설 명절 전 조기 지급

시, 설 명절 전 소비지출 증가 고려해 오는 13일 생계급여 조기 지급키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명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월 생계급여를 명절 이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중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수급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이번 조치는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기 지급 대상은 2월 생계급여 수급자 전원으로, 지급 금액은 기존에 책정된 2월 생계급여와 동일하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급여 지급 계좌로 자동 지급되며, 수급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기 지급이 단순한 지급 시기 조정을 넘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생계 공백을 예방하고, 저소득 가구가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지역 내 소비 여력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급여 수급자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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