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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업무협약 체결로 병원 촬영 지원 협력체계 강화

촬영유치 유료 대관·제작지원작 무상 협조…지역 창작자 부담 완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과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은 5일(목) 11시, 강원특별자치도 영상물 촬영유치를 통한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의 ‘강원 촬영유치 지원사업’과 관련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도내 촬영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와 영상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에는 영화·드라마 등 병원 촬영이 필요한 작품에 대해 장소 대관을 무료 또는 유료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제작 과정에서 겪는 장소 섭외와 대관료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두 기관은 병원 로케이션 협조 등 현장 지원을 통해 작품 제작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영화 〈흐르는 여정〉 등을 지원하며 강원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제작 환경 조성에도 힘써 왔다.

 

특히, 영화 〈흐르는 여정〉은 강원영상위원회 ‘강원 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지원작으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시상식에서 2관왕을 기록하며, 지역 기반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창작자들의 촬영 반경을 넓히고, 안정적인 섭외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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