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성새벽시장에 주차전용 건물을 건립한다.
중구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3억 6,800만 원과 시비 24억 5,600만 원에 구비 24억 5,600만 원을 더해 총 122억 8,000만 원을 들여 주차전용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해당 건물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인 학성동 362-2번지와 인근 필지 등 3개 필지에 연면적 3,780㎡ 3층 4단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차면이 기존 41면에서 109면으로 68면 늘어나게 된다.
중구는 주차 환경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2월부터 연말까지 손실보상, 건축기획용역, 실시설계용역 등 주요 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2027년 1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앞서 학성새벽시장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 디자인 개선 △노후 전선 정비 △비가림 시설(아케이드) 누수 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학성새벽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주차 환경 개선과 더불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주차전용 건물 건립을 통해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매력을 간직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