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3.1℃
  • 박무대전 1.7℃
  • 연무대구 0.6℃
  • 연무울산 3.6℃
  • 박무광주 4.4℃
  • 구름많음부산 6.2℃
  • 맑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2.0℃
  • 흐림보은 -0.5℃
  • 구름많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4℃
  • 구름많음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전북형 반할주택’2단계 공모 추진

무이자 보증금·임대료 감면·분양전환 등 주거 지원 확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표 정책인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026년 전북형 반할주택 2단계 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도내 인구감소지역 2개 시·군, 총 200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전환 기회 제공 등 3대 혜택을 갖춘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주거정책 모델이다. 특히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는 제도는 주거 지원과 출생 장려를 연계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북개발공사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한 뒤, 3월 말 평가를 거쳐 대상 시군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형 반할주택은 단순히 주거비를 낮추는 정책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삶의 선택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2단계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가정이 뿌리내리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앞서 2024년 장수군, 2025년 남원시·임실군 등 총 3개 시·군 320세대의 전북형 반할주택 1단계 사업을 선정·추진 중이며, 2027년 착공해 2030년 이후 순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