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관악S밸리 창업공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관악구가 구축한 벤처·창업 생태계인 ‘관악S밸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통합 모집인만큼, 기존의 공간 지원을 넘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구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춰 ▲독립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상주형’ ▲사업자 등록 및 공용 공간을 지원하는 ‘비상주형’ ▲단기 프로젝트를 위한 ‘단기 입주형’ 등으로 구분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은 저렴한 임대료로 해당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악구와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진단 및 컨설팅 ▲데모데이 및 투자 유치(IR) 연계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등 강력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누리게 된다.
특히 구는 최근 ‘CES 2026’에서 관악S밸리 기업들이 거둔 역대급 글로벌 성과를 발판 삼아, 이번 신규 입주기업들에게도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관악중소벤처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된다. 구는 1·2차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2일 최종 입주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3월 1일부터 입주하여 본격적인 창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벤처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혁신적인 꿈을 가진 창업가들이 이곳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관악구가 최고의 성장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