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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먹거리 복지’ 눈길...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대상 청년층까지 확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만 34세 이하 포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임산부, 영유아,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서 청년층(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저소득 청년들의 식료품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먹거리 복지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권 지원금은 월 4만 원(1인 가구)부터 최대 18만 7천 원(10인 이상 가구)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 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들이 꼭 신청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식품 이용권 통합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응답 전화,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외에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점심 외식비를 지원하는 사업(1인당 월 4만 원)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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