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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농업인 정책 전국 우수사례로 주목

농식품부 현장간담회 개최…특수건강검진 실적 최고 수준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하는 정부의 현장간담회가 15일 익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행정, 여성농업인 단체, 의료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익산시를 우수사례 지역으로 선정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참여자 수와 사업 실적 모두 전북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검진체계와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건강·복지·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여성농업인 정책이 농촌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연계와 지역 맞춤형 실행이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검진 과정과 사후관리 체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 정책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오경재 원광대 교수, 여성농업인 단체 대표 등도 함께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 확대와 지원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건강검진,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지자체의 세심한 운영과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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