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대문구는 관내 천연동에 소재한 독립문영천시장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에 이어 2026년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앞선 4년간에 이어 향후 2년간 다양한 특색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독립문영천시장은 관광 콘텐츠 개발로 외국인과 젊은 세대를 유입해 ‘K-글로벌 관광 체험형 시장’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시장 인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의 문화, 관광, 역사에 착안한 프로그램과 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시장 브랜딩 사업, 시장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실시하고 주민과 상인이 어우러지는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앞서 독립문영천시장은 2022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어린이 키즈마켓 데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사례 시장에 뽑힌 바 있으며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장 인근의 ‘독립문’과 연계한 특화상품을 개발했다. 이를 롯데온, 온누리마켓, 네이버스토어, 땡겨요 등의 온라인플랫폼에 입점시켜 이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로 다시금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종복 독립문영천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에 두 번째 선정된 만큼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상인과 함께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간 축적돼 온 독립문영천시장의 다양한 사업 성과가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