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세계를 선도하는 AI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등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K-컬처의 수도로서 대한민국 문화자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등 세계 속의 전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로 했다.
△ 과감한 도전과 혁신, 전주 대전환의 기반이 되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전주시는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지역발전을 가로막아 온 걸림돌을 하나둘씩 걷어내고, 더 큰 전주로 나아갈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서는 전주 대변혁의 심장부가 될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가 첫 삽을 떴고, 옛 대한방직 부지와 역세권 개발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또, 대광법 개정 등 100만 광역도시 도약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이라는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동시에 시는 3년 연속 국가 예산 2조 원대를 확보하고, 노후산단경쟁력 강화지구 선정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해 노후화된 팔복동 산단도 획기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또, 규제 합리화와 투자유치 여건 개선 등 전주의 미래를 이끌 성장동력도 마련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덕진공원 열린광장 조성과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아중호수 도서관 개관 등 전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을 확장하고,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 쿠뮤필름 스튜디오 한국 법인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산업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전주함께라면’으로 시작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전주함께’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전국에서 찾아와 배워가는 대표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시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올해까지 1조 700억 원 규모의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민생경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며, 인구청년정책국 신설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 전주기업반,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등 선도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며 청년들을 위한 촘촘한 정착 지원 시스템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시는 도시공원일몰제로 난개발 위기에 처한 도심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축구장 200여 개 규모의 공원 사유지 부지를 매입했으며, △후백제 역사 문화자원 보존 및 재조명 △시청사 통합 △전주천·삼천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수위 안정화 등 장기적인 난제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 세계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전주
시는 2026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을 위한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올해를 AI 거점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 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AI 산업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산업 체질을 혁신키로 했다. 또,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AI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안전·교통 등 생활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해 세계로 뻗어가는 AI 선도 도시의 기틀을 견고히 마련키로 했다.
시는 또 2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외국인 대상 테마여행 코스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관광 안내자료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등 관광객 수용 여건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야간관광 콘텐츠 △국가유산야행 △통합축제 페스타 △음식관광 창조타운 조성 등 전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마련에도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전주 부성 복원 등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주 고도 지정을 이뤄내 후백제 수도 전주의 역사문화 환경 보존 근거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통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독립영화의 집 건립 △K-film 제작 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 △AI 기반 VFX 후반 제작시설 구축 등 영화·영상 인프라 확충과 문화산업 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해 영화·영상산업 수도의 기반을 마련한다. 여기에 △K-한지마을 조성 △3대 책 문화축제 등 전주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융복합 문화도시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올림픽 대한민국 후보 도시로 선정된 이후 세계를 향한 도전을 준비해온 전주시는 올해도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내·외 절차들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국제대회 경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포럼 △전주올림픽 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 활동 △전 시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고,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실내체육관 △장애인체육복지센터 △복합스포츠타운 공영주차장 △스포츠가치센터 등 올림픽의 주 무대가 될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미래로! 미래 세대가 안착하고 꿈을 키우는 전주
동시에 시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시는 100만 광역도시 도약을 위한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을 본격화해 지난해 첫 삽을 뜬 전시컨벤션센터와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공사를 내실 있게 진행하고, 시립미술관과 호텔 등 민간 투자 시설도 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린대로 구간에는 중앙버스차로 및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BRT 공사를 진행해 대중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과학로 및 쑥고개로 확장 등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망도 확충한다.
나아가, 시는 정부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광역도로 및 철도 등 전주권 광역교통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 완주 봉동읍과 용진읍 방면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지간선제를 시행하고, 심야버스 노선을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도 개선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는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 △전주기업반 취업 지원 △출향청년 채용 전주기업 취업 지원 △청년 해외 인턴 지원 등 청년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온기 프로젝트 △마음건강 지원 △청년문화예술 패스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등 일상과 마음 건강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월 임대료 1만 원의 매입임대주택 ‘청춘★별채’ 24채를 추가 공급하고, 그간 한시 신청으로 운영되던 청년 월세 지원을 상시 신청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그간 출생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올해부터 100만 원으로 확대해 출생 순서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하고,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 급여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한방 난임부부 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출생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혼부부 및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과 청년부부 결혼비용 지원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그간 3~5세 아동에게만 지급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1세 이상 지급으로 확대해 돌봄·보육 환경도 개선한다.
△ 시민 속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고, 시민을 지키는 전주
끝으로 시는 과감한 규제 혁신과 민간투자 지원으로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 기반 분야와 주거 분야의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기업추진단 운영 등 유망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등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하여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도시 인프라 공급과 민간 분야 생산 및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게 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육성 자금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도 확대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 △공공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 △택시 운수종사자 인센티브 지원 등 근로자 복지를 확대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등 미래 농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인프라도 구축한다. 또, △농로·농수로 정비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농업 생산성 증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무엇보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24시간 디지털 재난안전상황실 △제설전진기지 △산불대응센터 등 선제적 재난·재해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재해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안전한 도시 환경 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동시에 보훈 수당을 2만 원 인상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높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노인일자리 지원 등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인 복지와 △장애인 일자리 지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들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생각하는 대한민국 제1의 치매안심도시와 모든 시민의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정신건강 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장애친화 의료기관 △저소득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등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도 꼼꼼히 챙겨나간다.
이외에도 시는 전주함께라면에서 시작한 나눔의 분위기를 지역 공동체 기반의 ‘함께주방’과 책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함께라서’, 착한소비자 운동인 ‘함께장터’ 등으로 확장했으며, 새해에도 나눔과 연대에 기반한 함께 전주 브랜드를 다양한 시정 분야로 확산시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6년 전주는 이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를 세계 속의 주역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