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진안군은 관내 사과⋅배 등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사전방제 약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과수 병해충 사전 차단을 위해 국ㆍ도비 1억 7,4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ㆍ배 등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하며 고사하는 국가검역 세균병이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발생 시 과원은 폐원해야 할 만큼 농가에게 치명적인 병이다.
또한, 돌발 해충은 기후 온난화로 인해 발생이 많은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 등이 해당되며 나무 수액을 빨아먹거나 산란하여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등 과수에 피해 주는 해충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약제를 오는 30일까지 신청 받으며 공급은 과수화상병(2~3월)과 돌발 해충(4~5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하고 기한 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작목별로 신청하면 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모든 농가가 참여하여 공동방제가 필수”라며 “관내 농업인 분들은 빠짐없이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