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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00세 이상 ‘어르신 안부 살핌’ 강화

병오년 상수 어르신 16명 등 65명 대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2일 “새해를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고령 어르신들이 겨울 한파 등으로 건강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데다, 새해 연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어르신 안부 살핌 활동은 100세 이상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병오년 새해에 100세 상수(上壽)를 맞이한 어르신은 16명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오는 16일까지 안부 확인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전화를 걸어 요양원 입소 여부를 확인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 및 생활 상태를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또 필요에 따라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장수 삶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전화 또는 방문 안부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소소한 안부 인사가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과 노년의 아름다움을 자랑으로 여기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매월 8일을 ‘부모사랑 으뜸효의 날’로 운영하고, 장수 효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효행 실천 문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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