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12일 본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수상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장애학생 인권보호 AAC 픽토그램 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는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그림, 기호, 문자 등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평등,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담은 AAC 픽토그램을 제작, 총 49점을 출품했다. 시교육청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15일 심사를 거쳐 초·중등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등 2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문산초등학교 박재준 학생의 ‘청각장애인 전용 약국’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청각장애인이 약국에서 수어로 소통하며 필요한 약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광주고등학교 박시후 학생의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도시농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6월 9~10일) 서구 도시텃밭정원(유촌동 일대)에서 ‘기후농부’들이 직접 가꾼 상추 상자텃밭 150개를 5개 자치구 복지회관과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배려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나눔한 상자텃밭은 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기후농부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키워낸 결실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일상의 활력과 심리적 치유(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텃밭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서구 농성동의 정재선 할머니는 “싱싱한 상추를 집에서 바로 따먹을 수 있어 행복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리가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웠던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의 송순애 할머니는 “집안에 작은 초록 정원이 생긴 것 같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지난 11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학교 누리집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통합누리집 구축(1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AI교육원은 지난 2007년부터 학교 누리집 웹호스팅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기기 노후화와 보안 취약성, 학교 관리 부담 가중 등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통합누리집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사업 추진을 준비해왔다. ‘학교 통합누리집’은 스마트폰 앱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산 수작업이던 가정통신문 발송과 게시글 작성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으로, 개편이 이뤄지면 교직원의 반복적인 행정 소요가 줄어들고, 학부모 소통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기능,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AI교육원은 학교 현장 의견을 검토해 시스템 구축 과정에 반영하고, 오는 12월까지 233개 학교에 ‘학교 통합누리집’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7월까지 105개 학교에 추가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총 338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어 집중점검의 주요 성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 208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점검에서는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교량, 공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취약시설 총 59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날까지 점검 대상 572개소(95.8%)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19일까지 나머지 2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점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적사항 461건을 확인해 현장 시정이 가능한 195건을 즉시 조치했다.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나머지 지적사항은 시설관리 주체별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지적사항은 ▲비상대피로 적치물 제거 ▲시설물 균열 보수 ▲배수시설 정비 ▲누전차단기 교체 등이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성평가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민이 직접 참여한 국민평가에서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가 우수사례로 뽑히며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16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우수사례에 뽑혀 전국 특‧광역시 2위를 차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해마다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91개와 정책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16개 등 총 107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정성평가에서 총 16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와 함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한 국민평가에서도 ‘필요한 순간, 당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와 함께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번 방문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유공자 후손인 동지회 회원 43명과 회관 직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참배단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 및 묵념을 한 뒤 독립유공자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참배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동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세대에 알리는 기념사업과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1일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마약)중독 및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과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총 2회기로 운영됐다. 1회기에서는 약물(마약)의 정의와 종류, 약물중독의 위험성, 중독의 현실과 사회적 피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회기에서는 도박의 정의와 종류, 도박중독의 폐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약물과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수주 센터장은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이 약물 오남용과 불법도박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5세 이음교육’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유보통합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이음교육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집 17곳에 각각 35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유아-초등학생 공동놀이 및 협력 활동 ▲연계 기관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연수, 상호 수업 공개, 학습공동체 ▲학부모 연수 및 워크숍 등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의 연속성이 확보되고, 학부모 불안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상호 협력해 유아와 학생의 놀이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연계 사례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어머니들이 노래 한 곡 부르면서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합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광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는 웃음꽃이 피어난다. 동구여성대학 노래교실에 참여한 수백 명의 수강생들이 양주호(67) 강사의 선창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며 한바탕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2004년부터 20여 년 동안 노래교실을 이끌어 온 양 강사는 주민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전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양 강사는 원래 음악인이다. 가수들의 곡을 만들고 음반을 제작하는 기획사를 운영하며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구여성대학 강의를 놓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이라기보다 봉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큰 보람이죠. 제가 가진 재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건 당연한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구여성대학은 지난 2000년 4월 11일 문을 열었다. 현재 노래교실에는 60~70대 주민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자연재난(풍수해) 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동구의 선제적 재난관리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구는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합동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계류보전 사방사업과 급경사지·소하천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침수방지시설을 사전에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당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재산 피해도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 발생 이후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통장단 등 민간 자생단체와 협력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했다. 아울러 침수방지시설 지원 대상을 일반 주택과 상가까지 확대해 재해 재발 방지 기반을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 서구는 예산 총 13억여원을 투입해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빗물받이 준설 ▲하수관로 준설 ▲빗물받이 안내판 설치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서구는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마무리한다. 서석고 주변과 동남아파트 일원 등 하수도 중점관리구역 500여 곳에 시설을 설치한다. 배수 기능 향상을 위한 빗물받이 정비와 하수관로 준설도 추진한다.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빗물받이 주변 덮개와 적치물을 점검·제거하고 하수관로 내 토사와 퇴적물을 정비해 집중호우 시 배수 장애를 최소화한다. 또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판을 설치해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적치로 인한 배수 장애를 예방한다.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판 900여 개를 설치해 빗물받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 참여를 유도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오는 20일 백운광장과 푸른길 공원 일원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면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평화통일 시민 축제를 개최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남구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주최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 남구협의회를 비롯해 통일만보, 광주하나센터, 광주통일관, 남구 평화도슨트, 광주 백범 기념사업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남구 평화통일 축제는 통일교육 체험 행사와 시민 참여형 공연, 전문 예술인 무대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통일 담론에서 벗어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면서 평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먼저 행사장 주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통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평화통일 사진전 관람을 비롯해 통일 VR 체험 및 색칠 놀이, 한반도 지도 달고나 뽑기, 통일 염원 메시지 작성, 평화통일 풍선 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이 11일 삼성전자의 광주 첨단3지구 반도체 공장 추진 소식에 대해 “북구와 전남광주의 산업지도를 바꿀 뜻깊은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첨단산업의 성장축이 남부권으로 확장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무대로 올라서는 의미 있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첨단3지구는 북구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공간”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추진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증설이 더해진다면, 북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흐름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북구 첨단 중심 AI 산업 허브’ 구상을 현실로 앞당길 소중한 기회”라며 “북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번 소식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철학이 구체화되는 뜻깊은 성과”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역 주도 성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국정 방향이 본격적인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맞춰 통합 교육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존 6국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1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 미래교육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등 6개 국 체제를 유지하는 ‘1실 6국 체제’로 출범한다. 특히 신설되는 기획조정실은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조직기획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구성되어 통합행정, 조직·재정 전략 수립, 교육정책 기획 및 조정, 대외협력 기능을 총괄하는 통합 교육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전남과 광주의 상이한 교육환경과 행정체계를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통합 과정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11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 직원 복지 증진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해양치유산업 홍보를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행사·워크숍·교육·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임직원 및 동반 가족 이용요금 할인 ▲완도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상호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 장소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압 마사지와 수중운동을 통한 전신 이완 및 피로 회복은 물론, 해수 미스트를 활용한 호흡기 건강 증진, 명상풀을 활용한 심신 안정 등 다양한 차별화된 건강 증진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근무가 많은 환경직·공무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이탈리아를 만나는 3일간의 문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춘천시는 12일 산토리니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이 함께 추진하는 대표 국제문화교류 행사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이탈리아의 문화와 예술, 미식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의료와 교육 분야 교류까지 더해지며 문화를 넘어 도시와 도시를 잇는 국제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공식 만찬에서는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와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전통무용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김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고조 주한 가나대사,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춘천시 우호도시인 중국 창저우시 대표단과 글로벌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6월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11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 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단순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의 ‘과학FESTA’ 와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등 지역 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미래기술 기반의 진로체험 기회가 확대됐다. 체험에는 드론, 로봇·기계, 메이커스페이스 등 미래 첨단기술(AI) 분야 부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문화예술 및 체육 체험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콘텐츠가 제공됐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오는 13일(토) 청소년예술창작소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찐로 토크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청소년들이 참여해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국가데이터처는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제3차 국가데이터특별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 간 데이터 협력과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에 발맞춘 데이터 정책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제2차 회의에 이어 정부와 민간의 양방향 소통으로 국가 데이터 총괄·조정 및 데이터 활용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부처 간 연계·협력 분야 발굴과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에 따른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 데이터 관리·연계·활용을 위한 정책 설계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자 핵심 국가자산인 데이터의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안건이 논의됐다. • 안건 1: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추진 방향 데이터 혁신의 기초가 되는 국가데이터의 전반적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국가데이터는 국가 차원에서 국민 수요, 공공가치 창출 등을 위해 연계·활용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데이터로서, 지정·품질관리·분류체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6월 12일 호세 로셈베르그(Jose Rosemberg) 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차관보와 '제4차 한-에콰도르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경제·통상·투자 협력,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 간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양측은 지난해 9월 정식 서명된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 (SECA)이 양국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로셈베르그 차관보는 지난 4월 에콰도르 국내 비준 절차가 완료된 만큼 조속한 발효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최 국장은 현재 우리 측 국회 절차가 진행 중임을 설명하고, 향후 협정 발효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뿐 아니라 산업, 공급망, 에너지, 인프라 등 양국관계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중동 정세 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1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영국, 호주, 캐나다의 국가표준기관들과 'AI 사전표준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발 이전 단계부터 국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추진됐다. 5개국은 앞으로 공동 워크숍, 전문가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AI 표준화 및 적합성평가 관련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백서·기술보고서·가이드 발간 등을 위한 사전표준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헬스케어 등 주요 AI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의 표준화 시범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개발된 표준안을 ‘인공지능 국제표준화위원회(ISO/IEC JTC 1/SC 42)’ 등에서 국제표준화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미국과 중국 중심의 AI 기술·표준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AI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