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3.0℃
  • 구름조금대전 -0.5℃
  • 구름많음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1.8℃
  • 맑음광주 0.4℃
  • 구름많음부산 3.7℃
  • 구름조금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3.9℃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6℃
  • 구름조금금산 -0.5℃
  • 맑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연구소장에 백일현 前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 연구단장 내정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現 연구소장의 임기만료(2026.1.20.)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 2명 중 백일현 前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 연구단장을 재단의 연구소장으로 최종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백 내정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 연구단장(책임연구원),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신에너지 시스템공학 전임교수, 미국 Illinois 대학교 방문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학술적으로 국내외 논문 124편, 특허 88건, 기술이전 5건의 실적과 연구책임자로서 총 20개의 연구프로젝트를 기획 및 수행하는 등 CCUS 관련 분야의 전문가다

 

재단 관계자는 “백 내정자는 정부 중앙부처와의 협업을 통한 CCUS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37년간의 실무경력과 대외 네트워크를 갖춘 인사로, 단양 기반의 국가 탄소중립 혁신 전략 제시는 물론, 단양군의 CCUS 산업 활성화와 맞물려 지역산업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인 백 내정자는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ㆍ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구소장의 임기는 2026년 1월 21일부터 3년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