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 실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인력 배치, 담당 공무원 안전대책 수립 등 운영체계 구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초기상담을 추진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함께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