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9일 832단지협의회(회장 서인식)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인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지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832단지 협의회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32단지 협의회는 평소에도 단지 내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