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서구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산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대행기관장인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협의회 회장으로 박병염 회장이 취임했으며, 시·구의원, 직능 대표 등 47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박병염 서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정부의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역량 결집과 공감대 형성이고, 전 세대와 계층을 대표하여 민주평통이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향후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해 22기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