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금산군산림조합은 지난 9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2026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조합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을 이끄는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과 공익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곽병천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조합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