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2026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6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기 위해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교육 현장 취재 ▲기고문 작성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학생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도교육청 소식지 ‘함께하는 제주교육’과 도내 언론사, 도교육청 공식 블로그 등에 게재되어 제주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생기자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직 언론인 초청 실무 연수와 도내 현장 체험을 운영하여 취재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학생기자단 운영 계획과 활동 방향, 취재 및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기자단의 첫걸음을 지원했다. 한편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은 2024년 11명에서 2025년 25명으로 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서관 본관 및 도내 지역도서관 등 5개 분관에서 2026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과 독서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운영되는 기념 기간이다. 이에 제주도서관은‘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제주도서관 본관과 서귀포‧한수풀‧송악‧동녘‧제남도서관 등 5개 분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제주도서관(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에서는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그림책 입체낭독극’ 공연과 ‘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작가 강연을 운영하고 사서 추천도서 전시‘책 권하는 도서관’, 1960~1980년대 옛 간행물을 소개하는 ‘도서관의 아주 특별한 책장’ 전시, 전년도 구독 잡지 무료 배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귀포도서관(서귀포시 동홍동 소재)에서는 가족이 함께하는 ‘서귀포를 담다, 우리 가족 캔버스’ 체험과 서귀포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서귀포를 읽는 시간’ 전시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 ‘아빠랑 나랑 만드는 유리병 속 작은 숲’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연과 생명의 의미를 이해한 뒤 유리병 속 작은 정원 만들기 체험으로 확장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어린이의 관찰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고 자연에 대한 친밀감과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아빠로 구성된 2인 1팀, 총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목일의 의미 나누기 ▲그림책을 통한 자연 이해 ▲유리병 속 작은 정원 재료 소개 및 안전 교육 ▲유리볼을 활용한 작은 숲 만들기 ▲작품 공유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호자와 함께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8일 초등돌봄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제주시 관내 신규 및 기간제 돌봄전담사를 13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그룹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21일 14명 대상으로 실시한 컨설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학교 현장에 처음 배치된 돌봄전담사의 학기 초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실제 업무 흐름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로부터 실효성 높은 지원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계획 수립 ▲인력 및 학생 관리 ▲급·간식 운영 ▲예산 관리 ▲안전 관리 ▲공문서 작성 사례 공유 등 핵심 업무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종 업무 서식 제공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돌봄 운영의 전문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제주시 관내 경력직 돌봄전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장 9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원장 및 학교장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학년도 제주시교육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정책 안내와 분임별 협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정책 안내에서는‘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개별 학생 교육지원(수업방해학생)’, ‘꿈샘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분임별 협의에서는 ‘정서 및 건강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원을 거부하는 심각한 정서 위기 학생과 만성·희귀질환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교장들은 학교가 교육활동을 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현실에 공감하며, 위기 학생에 대한 교원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25일 학생들이 학교 공동의 문제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하는 학생자치 활동인 ‘다모임’ 첫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다모임은 학생 중심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의사결정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함양하며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첫모임에서는 전교생 57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시간과 연계해 운영되며 학생들은 팀 구성과 ‘존중의 약속’만들기를 시작해 다양한 안건을 협의했고 공동의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1학기에는 하도한마음축제와 연계한 현수막 제작 활동 등 학교 행사 운영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2학기에는 별아꿈드림페스티벌 관련 논의를 통해 행사 기획 과정에도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기별 회장단 선거와 투표를 실시해 학생들이 민주적 절차를 직접 경험하고, 친교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다모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양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양양문화제 올해 개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양양문화제위원회는 3월 26일 양양문화원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48회 양양문화제를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의결하고, 세부 행사 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올해 문화제는 양양 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6월 19일과 20일에는 읍·면 대항 체육대회와 민속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군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문화제 일정 확정 과정에서 5월 농번기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 등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양양문화제는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양양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이다. 선사문화와 불교문화, 호국문화가 공존하는 양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화합과 향토애를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nb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창녕군은 26일 창녕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영철)와 ‘경남형 이웃돌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통합돌봄사업 총괄 운영 및 대상자 발굴·연계,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협의회는 돌봄활동가 관리 및 기능·소양교육,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이웃돌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형 이웃돌봄 사업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지,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돌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는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첨단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첨단초 급식실은 환기 시스템 노후, 가스 조리기구 교체, 바탁타일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8억3천만원을 들여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3월 6일까지 첨단초 급식시설 개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조리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주방 기구 배치와 배수 라인을 전면 개선하고, 미끄러운 바닥 타일을 보수하는 등 실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연기와 가스(조리흄)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노후 환기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가스 기구를 친환경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했다. 이번 환경개선으로 조리종사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설계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조리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노후 급식시설 개선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급식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명을 발표했다. 채용직종은 ‘청소보조원’ 1개 직종으로, 52명이 응시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지역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신규 채용자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현장 적응 연수를 거친 후 오는 5월 학교, 기관에 배치된다. 시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중증장애인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 채용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포용적인 조직문화 확산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는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해 온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에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청년가구 + 1촌 이내 직계혈족)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자산 4.7억 이하이면서,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자산이 1.22억 이하인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차 사업에서 적용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 수혜자 모집부터 폐지되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지원 내용은 생애 1회에 한하여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며,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대하여, 아동의 기본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의 아동수당법 (법률 제21489호, 2026.3.20.) 개정에 따라, 남원시는 기존 만 8세 미만이던 아동수당 지급 나이를 만 9세 미만까지로 상향 조정하고, 2026년부터 매년 1세씩 연장하여 2030년에는 13세 미만 아동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남원시 만 9세 미만 아동 인구는 2,800여 명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전년도 보다 500여 명이 늘어나며, 인구 감소 우대 지역 적용으로 기존 월 10만 원이던 아동수당에 1만 원을 추가하여 월 11만 원을 지급한다. 확대된 아동수당은 4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며, 올해 1월~3월분에 대해서도 소급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에 대해 문자메시지와 우편물 발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2026년 미지급분을 소급 지급할 계획이며, 보호자 동의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오감톡톡, 인지 쑥쑥’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천군가족센터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다양한 사물과 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기는 ‘잭과 콩나물의 요술씨앗’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씨앗의 성장 과정을 놀이로 배우고, 콩을 활용한 촉감놀이에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인 서천군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특별행사 '상상쑥! 초록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무와 숲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문화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는 상상의숲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과 체험을 통해 하나의 숲을 완성하는 참여형 공공예술 형태로 운영된다. '상상쑥! 초록파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체험은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나뭇가지를 활용해 악기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 ‘막대 나무 피리 만들기’, 백유연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숲속 도시락 만들기’, 그리고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하나의 나무로 완성하는 공공예술 프로그램 ‘맛있는 나무’가 마련된다. 특히 폐목재를 활용한 악기 제작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과 작가와의 만남은 문화예술 감수성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금샘갤러리에서 2026년 기획 전시 '도서관의 수상한 정물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대표 연작인 '사계'와 '4원소' 등을 모티프로 기획했다. 과일, 채소, 꽃, 책, 해산물 등 다양한 정물을 활용해 하나의 인물 초상을 만들어내는 작품 세계를 그림과 영상으로 연출해 선보인다. 주세페 아르침볼도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정화가로 활동한 근대 초기의 독창적인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일상 속 사물들을 기발하게 조합해 인물의 얼굴을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단순히 기묘한 표현을 넘어 자연의 순환과 지식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평범한 정물이 하나의 초상화로 완성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이들에게는 그림 속 숨은 요소를 찾아보는 즐거운 숨바꼭질 같은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고전 명화의 치밀한 구성과 풍자를 새롭게 해석해 보는 지적인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