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중장기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했다. ‘지정기부사업’이란 사용처를 정하지 않은 기존의 고향사랑기부금과 달리 처음부터 사용처를 정해 기금을 적립,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구는 다소 많은 예산이 필요한 중장기 전략사업을 발굴, 기부금을 모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1․2차 심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희망키움’와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를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3명에게 모두 9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2개 사업 관련 기부금을 모금해 내년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억 5천500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희망키움’은 5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수학여행, 진학․문화체험 캠프, 급식 지원을 하고, 일반 청소년 대상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생계·취업을 지원한다.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는 미포와 송정을 오가는 해변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시간을 활용해 해운대문화예술단 청년 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함양군은 제54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퀴즈 이벤트와 현장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3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 관련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퀴즈는 금연과 만성질환 예방 등 생활 속 건강관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4월 7일 보건의 날 당일에는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건강 실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기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하고 원스톱 복합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폐업과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이 생업에 매진하느라 정작 본인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막다른 길에 놓이거나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위기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이 협력하여 31일 첫번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위기 알림톡’은 정책자금·보증 및 은행 대출 차주 중 경영 위기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경영진단 등 맞춤형 정책과 구체적인 상담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위기 알림톡’을 받은 소상공인은 온라인으로 ‘내 가게 경영진단(소상공인365)’을 통해 본인 사업체의 경쟁력, 생존 가능성, 성장 전망 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78개 ‘새출발지원센터’를 통해 여러 기관에 산재된 정부 지원에 대해 원스톱 상담·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필우 주요르단대사는 3월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야룹 쿠다 요르단 산업통상부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요르단왕국 정부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양국 간 견고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02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올해 몰도바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한 협정이다. 요르단은 인류 문화의 발상지인 레반트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중동의 지리적 요충지인 동시에 홍해로 진출할 수 있는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중동 내륙 물류와 교통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요르단과 196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경제적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1974년 이후로는 요르단의 연구용 원자로, 발전소 등 플랜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국내 법령,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양국이 체결한 양·다자 통상협정 등에 따라 양국간 관세, 양허,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 관한 기본원칙을 규정했으며, 이는 상호 우호적인 무역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교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양국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해 3월부터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체납차량에 대한 부과 건수는 5,8463건이며, 체납금액은 15억 7천8백만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별도의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등 자동차 관련 각종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특히 체납액 합계가 30만 원 이상이고,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과태료는 의견 제출기한 내에 사전 납부할 경우 20%의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최초 3% 가산금과 매월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추가될 수 있어 기한 내 납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징수과나 차량등록사업소에 문의해 가상계좌나 고지서를 받아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봄 개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7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학교 매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중독 등 사전 차단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사항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냉장·냉동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위반 사항 시정 여부 ▲위생관리 기본 수칙 등이다. 점검 결과, 영업장 정리정돈, 올바른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법, 냉장·냉동고 관리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하고 시정 조치했다. 또한 모든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준수해 영업할 것을 안내했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녪년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원이 잦고 고농도 하수 관리에 취약한 음식점 및 다세대주택 38개소를 대상으로 약 5개월간 실시되며,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운영 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과 시설 개선을 병행해 정상 운영을 유도하고, 전문 인력을 통해 유지관리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맞춤형 운영 기술을 지도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특히 고농도 오폐수 유입이 잦은 음식점과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세대 주택을 중점 관리함으로써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부하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 효과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12동 △빈집정비사업 90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86동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51동 △농촌주택 지붕개량사업 3동 등 총 5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 신축(최대 2억5000만 원)이나 증축·대수선(최대 1억5000만 원) 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주택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금이 확대돼 동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하고 일반가구는 가구당 최대 352만 원을 지원하며, 소규모 비주택(창고·축사 등)은 철거 면적 200㎡ 이하 기준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이후 지붕 개량을 희망하는 경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남 밀양시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연구단지에 국내 유일의 나노물질 특화 안전성 평가 기관인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총사업비 340억원(국비 145억원, 도비 51억원, 시비 119억원, 민자 25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연면적 4,13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나노물질의 인체 유해성과 생태 독성 평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이 가능한 장비 62종을 갖췄으며, 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운영을 맡는다. 그동안 나노소재·제품의 안전성 검증은 해외 기관에 의존해야 했기에 막대한 비용과 긴 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센터 가동으로 기업들의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검증 기간은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로 단축되고, 비용은 7~13억원에서 5~10억원 수준으로 약 30% 절감되어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향후 2027년까지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증(GLP, KOLAS)을 완료하고, 나노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내실 있는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조회에서는 1분기 동안 추진된 군정 성과를 되짚어보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최근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 선정,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물관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결실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기에 접어든 4월을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모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가뭄 대응과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단속과 생활환경 정비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상춘객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관광지 환경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원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열고 공직자의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실무를 담당하는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공무원 90여 명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부담과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감사원 오세석 수석감사관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법적 근거 ▲적극행정 지원·보호 제도 ▲사전컨설팅 운영 절차 ▲모범공직자·우수부서 포상 제도 ▲혁신지원형 감사 방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시민 편익을 높인 중앙부처·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는 지난 3월 25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평가에서 경북도내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공직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행정안전부는 민간의 앞선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행정 현장에 발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 3월 31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인공지능정부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미나이(Gemini), 쳇지피티(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정부 서비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 편리해지기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국가 정책과 사업에 제때 반영하는 데에는 정부 내부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행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술자문단은 기업·대학·연구소(이하 산·학·연)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01명으로 구성되며,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컨설팅, 인공지능(AI) 기술, 인공지능(AI) 데이터, 인공지능(AI) 인프라·보안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분과 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금산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전체 생산량의 30%가 가량이 인삼 분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인삼 분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우유에 섞어 인삼 라떼를 만들거나 운동 전후 물에 타서 마시는 등 간편하게 인삼을 섭취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말 제형 특유의 편리한 휴대성과 보관 용이성이 온라인 시장의 소비 특성과 부합해 헬스나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 이용객 사이에서 화학 첨가물이 없는 천연 보충제로 인삼 분말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군은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인삼을 비롯한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가공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 분말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공지원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부여군은 관내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농촌생활 용접 실용기술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시간 동안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용접 안전 수칙부터 파이프 용접 등 실무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귀농인들이 농촌 생활에서 필요한 용접 기술을 습득해 농가 시설을 스스로 수리하고 경영 자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은 “시설 수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농사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 기술 교육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첨단산업의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종진 에스케이(SK)에어코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케이(SK)에어코어(주)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부곡용연지구에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산업용 가스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생산된 산업용 가스는 조선, 식품, 전자 등 국내의 주요 업종에 공급될 예정으로 국가기간산업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소재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케이(SK)에어코어㈜는 투자 사업 추진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고, 공사 및 물품 구매 시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종진 에스케이(SK)에어코어㈜ 대표이사는 “울산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