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개최한 ‘2025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금상)과 개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3개 시도가 참여해 총 853점의 무궁화 분화를 출품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중 84점을 출품해 강원 무궁화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문가 평가와 국민 현장심사단의 순위를 종합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과 개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홍천군 김문식 씨)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8월 17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품평회 출품작을 포함한 다양한 무궁화 분화를 선보이고, 향기 가득 무궁화 주머니 만들기, 무궁화 티타임 등 체험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친근하게 즐기고 그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박물관에서는 ‘김남호 특별전: 천상의 산꽃을 찾아서’ 사진전을 열어, 30여 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화천군이 18일부터 2025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군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불시 진행하며, 오전 8시를 기해 전시 행정체제로 전환된다. 군은 이날 오전 9시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 이어 전시예산 및 운영절차 보고,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가동, 전시 창설기구 소집 및 운영 등 정해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2일차인 19일에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 양곡배급 훈련이 진행되며, 3일차인 20일에는 본청 및 각 읍면에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가중요시설 드론·무인기 테러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이 이어진다. 2025 을지연습에는 군청과 군부대, 화천교육지원청, 화천경찰서, 화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이 2025년 을지연습을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ㆍ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전시 정부 기능으로 국민 보호와 생활 안전대책을 마련하면서 군사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전쟁 지속능력을 유지해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습에서는 전시 현황 보고,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가 진행되며, 실제 훈련으로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민ㆍ관ㆍ군ㆍ경 통합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민ㆍ관ㆍ군ㆍ경 통합훈련은 19일에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되며, 평창군ㆍ경찰서ㆍ소방서ㆍ제8087부대 1대대 등 관내 주요 관계기관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실제 상황처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4-H연합회는 지난 8월 14일,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과제포에서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 과제포는 1,400㎡ 규모 농지에서 지난 5월 초 회원들이 직접 고추를 정식했으며, 초기 점적 관주 시설을 설치해 7월 가뭄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900kg의 고추를 수확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4-H 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바다와 금강산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고성 통일전망대에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탄생한다. DMZ 해안의 절경과 긴장감 넘치는 출렁다리를 체험할 수 있는 ‘DMZ 생태관찰전망대’ 조성사업이 각종 행정절차(공법심사, 주탑 디자인 선정, 군 작전성 검토 협의, 산지전용 허가, 유해위험방지계획 심사 등)를 모두 마치고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수상황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2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DMZ 해안선을 따라 길이 220m의 출렁다리와 탁 트인 전망대를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DMZ 생태관찰전망대는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넘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고성군의 핵심 관광테마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렁다리는 ‘2주탑 현수교’ 형식으로 설계됐으며, 양쪽 주탑에는 ‘미래로 세계로’라는 의미를 담아 두 팔을 모아 올리는 평화통일 염원의 형상이 구현됐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지속되는 가뭄과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4.2%까지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14일부터‘제한급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과 효율적인 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대응으로, 해제 시점은 추후 상황을 고려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제한급수 시행지역은 강릉시 전 지역(홍제정수장 급수구역)이다. 주요 조치로는 ▲주요 배수지 및 정수지 밸브 개도율 조정(단계별 수량·공급량 조절) ▲제한급수지역(출수 불량) 발생 시 급수 차량 운반 공급 ▲신규 급수공사 잠정 중단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는 시민들에게 평상시 대비 생활용수 사용량을 20% 이상 절감하고, 가정·상가·공공기관 등 모든 시설에서 절수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제한급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번 제한급수 관련 불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예천군 예민예술단은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풍양면 삼강주막 상설무대에서 작은 기념음악회, ‘그날의 함성을’ 개최했다. 김세현 단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행사에서는 총 90분 동안 전통민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과 독립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감동의 무대가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감동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뜨거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웃음소리가 예천 원도심을 가득 채웠다. 예천군이 15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연 ‘2025 맥주페스티벌’이 도심 속 여름 페스티벌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예천읍 상설시장은 다양한 향과 맛, 그리고 음악으로 물들었다. 총 4곳에서 운영된 생맥주 부스 앞에는 시원한 한 잔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었고, 치킨과 순대, 베트남 전통요리, 마카롱, 컵과일 등 18개 점포와 플리마켓의 먹거리는 발걸음을 붙잡았다. 행사의 열기를 끌어올린 것은 곳곳에서 펼쳐진 참여형 이벤트였다. ‘수박 빨리 먹기’에서는 참가자들과 보는 이들이 함박웃음과 함께 환호했고, ‘맥주 브랜드 맞히기’와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에서는 응원과 웃음이 뒤섞인 소리가 시장 안을 메웠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천원 생맥주’ 판매는 순식간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무대에서는 윤혜리, 김이난, 조정화, 미아, 구자복 등 초청가수들이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고, 관람객들은 휴대폰 카메라로 공연을 담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경품 추첨 시간에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임종완)는 14일 하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립하양우미린어린이집과 아이누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태극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임종완 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광복절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985년 준공 이후 40년 가까이 노후화된 계양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따라 정비계획(안) 입안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토지 등 소유자, 주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산시 의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정비계획과 재건축사업 절차를 상세히 발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형 다양화, 단지 특화, 미분양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은 계양동 669번지 일대(제2종일반주거지역) 60,497㎡이며,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의 아파트 8개 동이 신축될 예정이다. 기존 1,090세대에서 307세대가 늘어난 총 1,397세대가 공급되며, 기준 용적률 250%에 기반 시설 제공 인센티브(8%)와 건축물 인증 인센티브(35%)를 반영하여 최종 용적률은 2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김동배 대장과 대원들은 지난 14일(목) 지례면 교 1리와 상부1리 마을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8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새마을 교통봉사대원들은 지례면 교1리와 상부1리 마을 11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태극기와 거치대를 달아드리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김동배 대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이 우리 이웃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져갈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거치대와 태극기를 달아준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법무부는 금일 서울구치소장 교체를 위한 고위공무원(나급) 2명에 대한 인사를 8월 18일자로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고 밝혔다. ▣ 인사 내용 ○ 現 서울구치소장 김현우 ⇒ 안양교도소장 ○ 現 수원구치소장 김도형 ⇒ 서울구치소장 이번 인사는 그간 윤석열 前 대통령의 수용처우 등과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해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단행된 것으로, 이를 통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고,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특혜 시비 없는 공정한 수용관리 등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마지막 날인 8월 16일,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면 내 고용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농업에 기여한 계절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고용 농가와 근로자 모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계절근로자 인력 송출국인 라오스와 필리핀의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 3명과 부게이 시장 등 6명이 참석해, 횡성군의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군은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2021년 115명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 360명, 2023년 759명, 2024년 1,029명을 배치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08명을 농가에 배치하며 안정적인 인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농촌의 소중한 인력이며, 농가와 함께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든든한 동반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대문구가 9월 12∼14일 열리는 ‘2025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청춘런’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참가자를 이달 18일부터 모집한다. 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32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신촌에 모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젊은 대학문화를 누렸다. 올해는 ▲12일 개막 퍼레이드, 주한외국대사관 환영 입장식, 개막 축하공연, 한복패션쇼 ▲13일 청춘런, 캠퍼스 믹스테이프(대학생 공연),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공연 ▲14일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폐막콘서트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신촌 연세로와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달리는 ‘5K 청춘 Run’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인 대학생 200명과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신촌 스타광장에서 출발해 연세대학교와 안산 자락길을 순환하는 약 5k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025 미스코리아 미스강원 진 이규리(21,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는 14일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규리 양은 지난 6월 7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2025 미스코리아 강원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선발되며 삼척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8월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규리 양은 “미스 강원 진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삼척은 저에게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짧지만 깊은 인연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따뜻한 영향력을 나누며 강원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삼척에서 시작된 인연이 따뜻한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삼척의 지역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정대병 서예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해구호 매뉴얼북’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강서구는 지난 6월 매뉴얼북을 완성했으며, 8월부터 구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에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매뉴얼북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절차를 담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50쪽 분량으로 제작된 매뉴얼북에는 ▲재해구호 조직 운영체계 ▲구호 물자 지원 절차 ▲임시 주거시설 관리 방안 ▲심리회복 및 의료·방역 서비스 지원 ▲재정 운영 관리와 의연금품 관리 ▲재난 단계별 행동 요령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특히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안정 지원책을 비롯해,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 세부적으로 담겨 있어 실질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제작 부수는 총 80부로, 개인정보 포함본 40부와 미포함본 40부가 각각 제작됐다. 매뉴얼은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돼 재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손진숙 작가,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2년 연속 수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박경민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