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1월 28일과 29일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복숭아 재배 농업인 38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해충 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품목별 상설교육’은 복숭아연구회 회원들이 농한기를 이용해 해충 관리 교육을 요청함에 따라, 해충 관리 전문가인 생태도시연구소 이기상 박사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농업인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복숭아 해충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재배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피해 증상 △발생 시기 및 특징 △방제 전략 등을 자료 사진과 함께 상세히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생육 단계별로 발생하는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노린재류 등 해충의 특성과 피해 양상에 따른 방제 방법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복숭아 해충의 피해 증상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관리 방법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품목별 상설교육은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밀착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