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부안학생교육문화관은 오는 12월 16일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관내 중3·고3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향토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수험을 마친 후 진로 전환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부안이야기'는 전문 연극배우의 공연을 곁들인 역사해설 및 놀이활동(퀴즈게임 및 전통놀이)을 통해 역사적 이해도와 체험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며 관내 중3·고3 학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교육문화과(063-580-1342)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진 관장은 “중3·고3 학생들이 수험을 마친 뒤 잠시 숨을 고르고, 문화 속에서 다시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