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울주나누미봉사단, 춘해보건대학교와 함께 15일 유니스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협의체 청소년분과는 ‘인생네컷 포토존’을 운영해 참석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울주나누미봉사단은 간식·음료 제공 부스를 마련했고,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는 혈당·혈압 측정 및 구강관리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현장에서 ‘청소년 전화 1388’ 홍보활동이 진행돼 청소년 복지자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원경연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 민간, 지역대학이 함께한 통합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