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지금까지 달려온 너의 노력이
최고의 결과로 빛나길!
대한민국 정부가
55만 4,174명의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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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포(10㎏, 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회는 지난 9일에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초월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1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16L) 16박스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스스로 김장 재료를 손질하고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초등학교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초월읍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2026년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제 주머니 2천개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에는 초월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작된 제설제 주머니는 초월읍 지역 내 각 마을 제설함에 비치돼 강설 시 제설 차량 접근이 어려운 인도나 좁은 마을안길 등 취약지역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순 읍장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월읍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제설 장비 점검과 자재 확보 등 강설 대비 사전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곤지암 팀업캠퍼스 내 더포레스트 캠핑장에서 ‘가치의 이음–세대 간 소통으로 키우는 우리 아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캠핑 및 요리 활동, 바비큐,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의 양육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정 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웃고 교감하는 시간이 일상 속에서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의 ‘지리산 풍경길’이 국토교통부가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관광도로’ 국내 1호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한민국 관광도로’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접수된후보 노선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후보 노선에 대한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지리산 풍경길’을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도로로 평가하고 최종적으로 관광도로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9월 진행된 2차 현장평가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가 직접 현장에서 함양군 도로의 특징과 관광 자원에 대해 설명하고 답변을 진행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리산 풍경길’은 총연장 59.5km로, 지리산 마천 백무동에서 출발해 오도재,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지곡 개평마을, 거연정 등을 거치는 경로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길이다. 이 길은 산과 숲, 전통문화와 현대적 휴양 자원이 조화를 이루며, 함양군의 주요 관광 자원인 지리산, 상림공원, 대봉산휴양밸리, 개평한옥마을 등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지리산 풍경길’은 4개의 코스로 나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