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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2학기 중간고사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캠페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구청직원 16명이 모여 2학기 중간고사 전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음주·흡연행위 및 전자담배 무인판매점 위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래방·편의점 등에‘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시 게첨 여부를 확인해 오래된 스티커는 교체하고, 금지표시가 미부착된 업소에는 현지계도 후 금지표시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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