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읍면동평생학습센터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덕·북면·입장면에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마을 학습공동체와 인문학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광덕면 ‘내가 살고 싶은 광덕, 내 손으로 가꾸는 행복’, 몸과 마음의 동행: ‘나이 듦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인문학’▲북면 ‘북면의 힘은 사람! 이웃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입장면 ‘마을을 바꾸는 힘, 사람에게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지혜’, ‘마음을 잇는 갈등 조정 기술’로 구성됐다.
특강 신청은 평생학습센터 방문 또는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또는 두정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가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