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청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공동주택 법정교육(소방안전 및 방범)’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및 같은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대비하고자 진행하는 법정교육이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관내 70개소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140명이다.
교육은 LH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위탁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LH 감사실 감사4팀 설지민 차장는 '공동주택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 한국경비지도자협회 이상원 자문위원은 '공동주택 방범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관리업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들의 공동주택 사고예방 활동과 관리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