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사천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2일 사천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사천강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 정책 아이디어로 제안하고, 현장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10기 참여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실천형 정책’을 목표로 환경, 복지, 안전,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 제안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