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가을철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26일 하천을 정비했다.
주요 정비 사항은 ▲수목 정비 ▲하천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 수목 잔재 등 처리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있다”며 “하천이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가을철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26일 하천을 정비했다.
주요 정비 사항은 ▲수목 정비 ▲하천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 수목 잔재 등 처리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있다”며 “하천이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동구 둔촌2동은 오는 27일 일자산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회 둔촌2동 일자산 한마음 Healing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둔촌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동주민센터가 지원하며,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주민참여 버스킹, 아트 공연, 초대가수 무대 등으로 꾸며져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한 주민참여형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2시 둔촌2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과 주민 가수 구한나 씨의 식전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오후 3시 개막식을 열고, 주민참여 버스킹, 버블·벌룬 아트 공연, 관내 중학교 동아리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이 이어진다. 특히 폐막 무대에서는 가수 김소진·김명진·홍원빈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져 한층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가훈 써주기, 당찬 슈팅존, 나만의 당찬 텀블러 만들기, 힐링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티커 붙이기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추첨권을 배부해 TV, 자전거, 무선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강동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2025년 서울 암사동 유적 제4차 세계문화유산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10월 23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출발해 충청남도 공주시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공산성과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강동구민으로, 동반 1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신청자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한다. 한편, 구는 신석기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암사동 유적(사적 제267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역시 그 일환으로, 국내 세계문화유산과 잠정목록 등재 유산이 있는 도시를 주민들과 함께 탐방하며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직무교육을 통해 인재를 키우고 지속적인 구민 맞춤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 외식업 특화 직무양성과정'과 '한국외식업 중앙회 구인·구직 연계 사업'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10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2025 외식업 특화 직무양성과정'은 숭의여대·동국대 RISE사업단과 함께 설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지자체·대학·산업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레스토랑 매니저 아카데미, 카페·바 서비스 트레이닝 스쿨, 홈베이킹 클래스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외식업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길러줄 예정이다. 각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외식업 분야에 관한 기본지식부터 실무 실습까지 진행한다. 숭의여대 본관과 별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5세 이상으로 외식업 취·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등록외국인 등 취업 취약계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우에는 10월 10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로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올 추석 명절이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어르신, 저소득 가정, 쪽방주민까지 다양한 이웃에게 지난 5일부터 12개 업체(기관)에서 총 9천 8백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가 훈훈한 온기가 번지고 있다. 중구 ‘명예의 전당 우수 기부자’에 이름을 올린 ㈜티알엔과 ㈜ 파라다이스는 어르신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티알엔은 지난 25일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6만 원 상당의 특식 꾸러미 320세트를 후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0가구에는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 ㈜파라다이스는 오는 30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점심특식과 햅쌀·견과류 등 추석 선물세트 250개와 지원할 예정이다. 나눔의 손길은 저소득 가정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12일 ABC마트에서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30가정에 15만원 상당의 신발 구입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16일 한국양봉농협과 농협생명은 꿀 260세트와 쌀 10kg 150포를 기부했고, 18일 한국전력 경인건설본부가 쌀 10kg 4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울 중구가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별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팀장급과 실무 직원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직급별 상황에 맞는‘대화의 기술’을 전수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첫 특강은 팀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은 리더십 클라우드 윤수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팀원과의 대화 속에는 항상 생각·감정·욕구가 숨어 있다”며 “이를 읽어내는 것이 소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즉석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실제 갈등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을 통해 팀원 입장에서 대화해 보는 실습도 이루어졌다. 팀장들은 “대화 속 숨은 뜻을 이해하도록 연습하고 노력해 봐야겠다”, “팀원의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어 24일에는 7급 이하 실무직원 40여명이 ‘또 만나고 싶은 실무자의 말하기 기술’을 배웠다. 이날 강사로 나선 WYP 교육컨설팅 박원영 대표는 “긍정의 언어는 일상 대화뿐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