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단양군 읍·면 핵심 임원과 군협의회 임원진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리더십 및 조직 역량 강화 교육 ▲제주 자연·문화 탐방 프로그램 ▲회원 간 화합 및 교류 ▲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동균 단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