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1일 광주여자대학교 황룡관에서 홀로 사는 청년을 위한 자가 영양 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 나DO(도) 한 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나DO 한 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영양교육 시범 사업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청년 1인 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로, 네 가지 주제의 이론교육, 조리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 1인 가구 또는 1~2년 안에 독립할 계획이 있는 청년 약 20명을 모집했다. 교육 1차 시인 이날은 ‘내가 만들어 먹는 건강한 한 끼’, ‘균형 잡힌 식단 작성과 장보기’를 주제로 청년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식품 영양 표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선호에 맞춰 집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장삼겹살 파스타와 샐러드를 조리해 보기도 했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교육 후에도 청년 스스로 올바른 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2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힘, 주민참여예산’을 구호로 2025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을 연다. 주민이 직접 발굴한 의제와 제안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로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과제를 선정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광산구 21개 동 주민 대표가 제안 사업(자치계획형)을 발표한다. ‘달빛 수국정원’ 조성, ‘마을 배움터’ 운영 등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소통하며 마련한 44개 제안의 취지, 실행 방법, 기대 효과 등을 함께 숙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 이후에는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효과성,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각 제안에 대한 현장 심사를 벌인다. 광산구는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 앞서 17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 중으로, 현장 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기대되는 사업 3개를 선정하고, ‘새롭게상’, ‘이롭게상’, ‘지속가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장 응원 열기를 돋우기 위해 응원상, 응원 매너상, 인공지능이 선택하는 ‘AI(에이아이) 초이스상’도 신설, 운영한다. 광산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은 지난 11일 어울림센터에서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성경임, 임윤식)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나주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지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순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잔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경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로효친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즐거움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4-H연합회 야영대회’가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젊음의 뿌리, 미래의 열매! 전북 4-H연합회 야영대회, 순창에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전북 4-H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전북특별자치도4-H연합회,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첫날에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전북 각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저녁에는 디지털 봉화식과 함께 ‘클로버의 향연’이 펼쳐져 참가자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했다. 이튿날에는 순창발효테마파크 내 발효소스토굴을 탐방하며 순창 고유의 발효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순창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이번 4-H 야영대회는 순창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0회 순창장류축제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동행 축제’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류축제는 성년을 맞이하는 20주년을 기념해, 단순한 관광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축제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음식점, 카페, 개인 서비스업 등 관내 소상공인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지역과 군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행 축제’에 참여하는 업체는 축제 기간 동안 순창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9일(금)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usugetsori@korea.kr)이나 팩스, 방문 접수(순창군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지역 상인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며 지역 공동체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