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8시30분부터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1=1’의미가 있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부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출근길 직원들을 맞이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상호존중 4대 과제를 실천하며‘나 때~말고 청렴 라떼’를 나누어 줌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직원은 “아침 출근길에 과장님들이 인사해 주시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며 “오늘 하루라도 동료 직원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상호 존중을 실천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주 행정지원과장은“청렴은 소소(小小)한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즐거운 직장 생활이 될 수 있게 직원 간 배려와 존중이 생활화 되도록 실천에 힘쓰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