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동안 교육복지이음학생과 이음 단원이 함께하는 ‘2025년 교육복지이음단원 꿈 온(ON) 하루 수업(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이음 단원이 직접 기획하고 강사로 참여해 재능을 나누는 교육복지 실천 활동으로, 학생과 단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진로 탐색과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8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수업에는 이음 학생 36명과 이음 단원 22명 등 총 58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받아 2인 1조 또는 소규모 분임으로 운영됐다.
수업은 진로, 예술, 심리, 생활 분야 등으로 나눠 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강좌별 최대 10명으로 구성해 체험의 질을 높였다.
체험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강좌는 고급 차 받침대(티 코스터) 만들기, 반려견 훈련(트레이너) 체험, 냅킨 공예 마 가방 만들기, 지구인의 타이탄 생존 과제 수업(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이음단원은 “바다를 처음 본다며 눈을 반짝이던 학생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새로운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한 이음학생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단원 선생님을 기다렸다.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음 단원의 따뜻한 나눔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의미 있는 여름방학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