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청년센터가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청청 가요제(청춘 청년 가요제)’ 예선전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노래, 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전할 수 있고, 참가 자격은 관내 18~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팀으로 신청하는 경우 청년이 한 명 이상 포함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청년등록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9월 11일~12일 이틀간 진행하여 최종 본선 진출 15팀은 청년의 날 행사 당일에 경연을 펼치게 되며,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먹거리 판매, 물품 판매, 체험·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청년 부스 신청도 함께 받아 15팀을 선발하여 9월 10일에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모여 놀고, 먹고, 체험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삼척청년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