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 선장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깨깔산멋 아산’ 조성을 위해 선장면 군덕리 삽교천 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달 장마와 수해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가 쌓인 삽교천 변 일대를 집중 정화했다.
김해동 대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선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진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난달 수해복구 봉사에 이어 대청소까지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