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에이텍 주식회사(대표 강영만)은 8일 오전 10시 15분 횡성군청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강영만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에이텍 주식회사(대표 강영만)은 8일 오전 10시 15분 횡성군청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강영만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도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조사에서 모든 골프장이 안전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40개 골프장의 토양 240개, 수질 108개, 지하수 29개 등 총 377개 시료를 대상으로 29종의 농약 잔류량을 정밀 분석한 결과, 잔디 사용 불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아족시스트로빈 등 7종의 농약이 일부 검출됐으나, 이는 모두 ‘농약관리법’에 따라 골프장 사용이 허가된 살균제로 안전사용기준 내에서 적절히 관리되고 있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말산업 육성 국비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말산업을 기반으로 농업·농촌의 소득을 높이고 국민의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도 사업 신청을 원하는 승마장, 유소년 승마단, 학교 등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20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시 청정축산과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가칭)제주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민선8기 공약인 ‘제주 역사문화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삼성혈과 신산공원 연계 방안, 공원 조성계획의 정비 방향, 주차 문제 해결과 녹지 공간 확충 대책, 공원 내 시설 재배치와 관련 법률 검토 결과 등이 기본계획(안)에 담겨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우선구매 독려반’의 운영 범위를 7월부터 국가기관과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의 후속조치로, 협조 대상을 기존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총구매액(공사를 제외한 물품, 용역)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으며, 정부합동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2월부터 우선구매 독려반을 운영하며 구매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독려반은 복지가족국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현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구성됐으며, 2월부터 4월까지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31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구매 실적 제고를 위한 현장 점검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4차 방문에서는 운영 범위를 확대해 제주지방법원, 제주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경찰청 등 국가기관은 물론, 출자·출연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총 17개 부서를 직접 찾아 구매목표 달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