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에서는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특식 지원 비용으로 금5,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매월 첫 번째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경로식당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송탄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오정은) 봉사단과 송탄농협 차홍석 조합장, 임직원들까지 약 30명의 봉사자가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을 위해 직접 조리 및 배식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계절마다 특식후원과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에게 이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하여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의 분기별 우수 후원자(처)에게 네이밍을 부여한 후원 인증패를 전달하는 골든서포터(Golden-Supporter)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 우리를 위해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으며,“너무 더워서 뭐 해먹기도 힘든데, 여기와서 입맛 돋우고 간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송탄농협 조합장 차홍석은“더운 여름에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식사 하시고 기운이 나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 김동석은 "오늘 같은 특식나눔이 어르신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선물이다, 항상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송탄농협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