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주민협의회는 1일, ‘건강듬뿍 계절김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보수동 행복울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금사업) 후원금과 행복마을주민협의회의 재능기부가 더해진 민관협력 나눔 활동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취약계층 20세대에 계절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정복 회장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김치를 담갔지만, 어려운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서복선 위원장은“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계절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