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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상하수도본부, 완주·전주 통합 공감대 확산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완주 공공기관 및 기업체 방문 홍보활동 추진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이기섭)가 완주-전주 통합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완주군 고산면과 봉동읍, 운주면 일대를 찾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섰다.

 

시 상하수도본부 직원들은 지난 16일 고산면 수자원공사(K-Water) 전주권지사를 시작으로 25일 봉동읍 둔산파출소와 30일 운주면 거리 홍보, 31일 봉동읍 소재 하이즈복합재산업을 방문해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시는 기관 협조를 위해 K-Water 전주권지사와 둔산파출소를, 기업 협조를 위해 하이즈복합재산업을 방문해 완주-전주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앞으로도 봉동 소재 기업들을 방문하고 봉동 5일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완주군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섭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 완주·전주의 통합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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