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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회장 정대헌)는 지난 12일 김해문화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내빈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일(1997.07.14.)에 맞춰 2024년부터 매년 7월 14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활동영상 시청, 나의 윗동네 고향이야기, 내빈 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퓨전국악 공연, 노래자랑 등 화합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대헌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정착 지원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는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늘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지킴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우리 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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