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상면은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서태원 면장이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1일까지 5일간 14개 리에 위치한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부탁하는 한편, 마을 현안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서 면장은 “어르신들의 작은 말씀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더위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