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2025년 7월 1일자로 부임한 박재홍 합천읍장은 지난 3일 노인회 합천읍분회경로당, 정대경로당, 정대동할머니경로당, 창동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부임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읍정 업무를 시작했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읍행정을 실천하겠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와 지도를 부탁했다.
또한 일찍 시작된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행동요령 등 주의사항도 당부드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경도 합천읍 노인회분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일에 관심을 가져주신 박재홍 읍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노인회도 읍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방문을 마치며 박재홍 합천읍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홍 합천읍장은 읍정 업무를 보는 틈틈이 합천읍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모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