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2일 영동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일 전회장이 이임하고 제45대 윤용수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앞으로 1년간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가게 됐다.
윤용수 신임 회장은 성우렌탈을 운영하며, 2017년 1월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의 정회원이 되어 영동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오고 있다.
취임식에서 윤용수 신임 회장은“소통으로 하나되는 봉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