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관내 사회단체들과 지난 19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106개의 영동군 사회단체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영동군과 관내 단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사회단체의 엑스포 홍보와 단체관람을 약속하는 등 합동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 사회단체의 뛰어난 조직력과 영향력은 엑스포 행사 준비와 운영에 있어 중요하고 필수적이므로 국악의 대중화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