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하여 지역 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지정 기탁 받은 선풍기를 전달하며, 에어컨 등 냉방시설 및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로당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확대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