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승원친환경기술·㈜강산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부회장)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정광원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지난 1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월에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정기적으로 물품과 장학금 등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광원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광원 상임부회장님과 이수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